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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협정을 종전협정으로!!!
07-27 16:50 | 조회 : 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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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남과 북의 판문점 선언 이후 격동의 시기를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도 여전히 전쟁을 잠시 멈춘 상태로 남아있습니다.
이제 그만 전쟁을 끝내고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 시작에 종전선언이 있습니다.

[정전협정 체결 65주년 기자회견]
    
종전선언, 평화협정 체결로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열자!
    
세 달 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은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리었음을 8천만 우리 겨레와 전 세계에 엄숙히 천명’하였다. 연이은 북미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두 나라 인민들의 염원에 맞게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하고,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선포하였다. 지구상 최후의 냉전이 해체되기 시작한 역사적 사건이었다. 전 세계가 감동하였고, 지지와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참혹한 전쟁을 겪었고, 기형적인 정전체제 속에서 65년을 살아온 8천만 겨레에게도 커다란 기쁨을 안겨 주었다. 전쟁은 떠올리기 싫은 기억이자 일상 속의 공포였다.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라는 선언은 평화로운 삶을 꿈꾸게 해 주었다.
    
우리는 판문점선언 이행 곧, 평화와 번영을 이루기 위해 다음을 촉구한다.
    
첫째, 정전협정 체결 65년을 맞이하여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한다. 하루빨리 종전을 선언하고 북미관계 정상화와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논의에 돌입해야 한다. 평화가 지연될수록 고통은 커진다.
    
둘째, 평화군축을 시작해야 한다. 총을 녹여 호미로, 철조망을 녹여 괭이로 만들어야 한다. 판문점선언에서도 ‘군사적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 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로 하였고, 이에 따라 ‘단계적으로 군축을 실현’할 것을 밝혀두었다. 남측이 비무장지대에서 감시초소 장비와 인력 등을 시범적으로 철수하고, 북측 역시 감시초소를 후방으로 빼기로 협의 중이라는 소식은 고무적이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국방예산 감축, 모병제 전환 등을 추진함으로써 평화의 기반을 단단하게 다져야 한다.
    
셋째, 남북교류협력을 확대해야 한다. 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 시절의 교류협력이 오솔길로 보일만큼, 대담하고 전면적인 교류협력을 추진해야 한다. 지금의 정부 주도, 정부 독점 방식을 넘어 국회, 정당, 지자체, 민간 등 모든 부문과 영역에서 교류협력을 보장해야 한다. 아울러, 교류협력의 걸림돌인 대북제재를 해제해야 한다.
    
선언을 현실로 만들자.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 이것이 지금 우리의 시대정신이다.
    
2018년 7월 27일
기자회견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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