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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수해 지원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세요
겨레하나,
함경북도 수해에 2천만 원 긴급지원
8월 함경북도에 해방 이후 최악의 홍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겨레하나는 북녘 동포의 어려움에 함께 하는 마음이
평화로 가는 길이라 믿습니다.
겨레하나를 포함, 국내 54개 민간 대북지원단체로 구성된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은 12일 국제적십자사를 통해
함경북도 수재민을 돕기 위한 수해피해 지원금을 보냈습니다.
지원금의 규모는 18만7,000 달러(약 2억1,000 만원)이며,
국제적십자사와 체결한 공식 약정서에 따라
12일 1차분 10만 달러를 지원했고,
2차분 8만7,000 달러는 오는 18일 이전까지 지원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겨레하나에서도 각 지역본부와 사업본부에서 긴급하게
2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광주전남겨레하나는 다음 주 중으로 2천만 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공식 약정서에 명시되어 있는 것처럼
이번 지원금은 함경북도 수해 지역 이재민들의 식량과 대피소 등
긴급 구호를 위해 사용됩니다.
■ 참여 방법 1 ‘직접 후원’
농협 032-01-182768 (사)겨레하나에 후원금을 보내주십시오.
기부금영수증 발행을 원하시는 분은
062-431-0035로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 참여 방법 2 ‘통일쌀 나누기 캠페인’
남쪽은 쌀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는데도
밥쌀을 수입하는 탓에 쌀값이 폭락하고 있습니다.
남녘의 쌀에 평화, 통일의 염원을 담아 북녘에 보냅니다.
쌀 20kg에 해당하는 4만원을 입금하시면 10kg을 보내드리고
나머지 10kg 가격에서 배송비 등을 제외한 후원금을
북한 수해 지원에 사용합니다.
1차 마감은 10월 28일, 2차 마감은 11월 18일입니다.
쌀은 이후 일괄 배송됩니다.
▶ 후원 계좌에 4만원을 입금
신한은행 100-023-639108 (사)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 아래 서식을 작성
https://goo.gl/xiuXAs
▶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필요하신 분은 전화연락을 부탁드립니다.
문의 :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 02-703-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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